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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7 13:24:29
  • 최종수정2023.04.27 13:24:29

14회 옥천참옻축제가 오는 29~30일 2일간 충북 옥천군 옥천읍 옥천향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축제 포스터.

30일엔 옻 음식 경연대회와 군민 트로트 경연대회를 펼친다.

축제장에서는 신선한 생식용 옻 순 1kg를 1천 원 저렴한 2만2천 원에 판매한다. 또 옻 순으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고, 옻 술·옻 물 등 다양한 옻 가공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 외 직장인밴드 공연, 즉석 노래방, 전통 품바 공연, 풍물놀이, 버스킹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군 관계자는 "금강 상류에 자리 잡은 군은 안개, 습도, 토양 등 옻을 재배에 최적의 기후 조건을 갖춘 곳"이라며 "많은 분이 축제장을 찾아 맛 좋고 몸에도 좋은 옥천 참옻을 구매해 달라"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제14회 옥천 참옻 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옥천군 옥천읍 삼양리 옥천 향수공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장 모습.

[충북일보] '제14회 옥천 참옻 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옥천군 옥천읍 삼양리 옥천 향수공원에서 열린다.

군은 전국 유일의 옻 산업 특구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를 위해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했다.

축제 첫날인 29일 오후 4시 팝페라·풍물놀이 등 식전 공연과 유실수 나누어주기(약 500그루) 행사를 연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5시 지역예술인 공연과 양태금, 노수영, 박성현, 황우림 등 초대 가수 공연으로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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