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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박물관, 충북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5년 연속 선정

'유아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교육사' 2개 사업 선정

  • 웹출고시간2023.04.20 10:30:34
  • 최종수정2023.04.20 10:30:34

충주박물관이 충북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사진은 유아들이 문화예술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충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은 국민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주박물관은 유아 대상의 '유아문화예술교육'과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8천 2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아울러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부터 유아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동리선사유적박물관에서 '굽잔TV, 선사시대 잡으러가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7월부터 박물관에서 조명받는 유물처럼 나 자신을 조명해보는 '나를 빛내는 나' 프로그램을 16회 운영할 예정이다.

정선미 박물관장은 "시민이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박물관이 아닌, 시민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찾아갈 계획"이라며 "충주의 역사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모든 곳에 박물관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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