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범석 청주시장, 청주시한국공예관 공예스튜디오 입주작가 격려

'공예의 계절(the Seasons of Craft)'전시 관람

  • 웹출고시간2023.04.18 17:31:47
  • 최종수정2023.04.18 17:31:47

이범석(오른쪽) 청주시장이 18일 청주시한국공예관을 방문해 공예스튜디오 입주 작가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이 18일 청주시한국공예관을 방문해 한국공예관 4층에서 열리고 있는 '공예의 계절(the Seasons of Craft)- 봄'전시를 관람하고, 공예스튜디오 입주작가들을 격려했다.

현재 한국공예관 4층에서는 사계(四季)를 테마로 공예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는 연중 기획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공예관 공예스튜디오 입주작가 6인이 참여했으며, 오는 5월 28일까지 '봄'을 주제로 운영된다.

한국공예관 공예스튜디오는 도자·금속·유리·가죽·섬유·옻칠 등 6개 분야 9개 팀(명)이 입주해 창작 공간과 전시 기회 등을 지원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한국공예관은 공예를 주제로 한 국내 유일 미술관으로서 전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예도시 청주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꿀잼'도시 청주를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전시와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공예의 계절(the Seasons of Craft)'은 12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여름'편은 6월 6일에 이어진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