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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립도서관, '마음 챙김 에세이' 과정 운영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작가가 되는 시간

  • 웹출고시간2023.04.06 16:53:31
  • 최종수정2023.04.06 16:53:31

다누리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열린 책 펴내기 프로그램 첫 번째인 마음 챙김 에세이 과정에 참여한 주민들이 교육에 열중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이 '책 펴내기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는 마음 챙김 글쓰기 과정이 한창이다.

단양군립도서관은 지난달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마음 챙김 글쓰기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다누리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열리는 책 펴내기 프로그램은 지난 5일 책 읽기 및 글쓰기 지도사 과정에 이어 장르별 글쓰기 과정 첫 번째로 마음 챙김 에세이 과정을 시작했다.

이 과정은 자기 치유 글쓰기와 합평·첨삭지도로 이뤄지며 6월부터 교육 예정인 '시'와 '동화반' 종료 후에는 과정별 수강생의 창작물로 장르별 책도 함께 제작할 예정이다.

안병숙 군립도서관장은 "에세이·시·동화 글쓰기를 통해 다양한 문학 장르를 경험하고 글을 쓰는 과정을 통해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작가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모집하는 강좌에 대한 사항은 문화예술과 도서관팀(420-2572)에 문의하면 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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