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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박물관, 2023년 충북문화예술교육 사업 선정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운영

  • 웹출고시간2023.03.30 14:15:20
  • 최종수정2023.03.30 14:15:20

어린이 대상 교육.

ⓒ 중원대학교
[충북일보] 중원대학교 박물관은 충북도와 (재)충북문화재단의 2023년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인 '꿈다락 문화예술학교'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창의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중원대 박물관은 올해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로 '괴산문화마실-아이들, 로컬 예술과 소통하다'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아동 대상 프로그램이다.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모두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중원대 박물관 또는 학예연구팀(043-830-8284)으로 문의하면 된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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