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양군 적성면, 봄맞이 국토대청결 환경정화 활동 펼쳐

주요 도로변과 주차장·공원 등 쓰레기 집중 수거

  • 웹출고시간2023.03.27 13:51:42
  • 최종수정2023.03.27 13:51:42
[충북일보] 단양군 적성면이 봄맞이 국토대청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최근 이뤄진 청결 활동에는 노인회와 이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산불감시요원와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전체 6개 구역으로 나뉜 이번 정화 활동은 적성대교~금수산 등산로 입구까지 주요 도로변과 주차장, 공원 등의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동시에 산불 예방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오세만 적성면장은 "앞으로도 우리 고장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며 "산불 예방에도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여 산불 없는 적성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