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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중원문화재단, '충주문화버스킹' 예술인 버스커 모집

  • 웹출고시간2023.03.19 13:06:20
  • 최종수정2023.03.19 13:06:20

충주지역 에술인이 문화버스킹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중원문화재단은 '2023 충주문화버스킹 비긴 어게인 in 충주(Begin Again in Chung-Ju)'에 참여할 예술인 버스커를 모집한다.

이번 충주문화버스킹은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와 지역 예술인들에게 공연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오는 4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충주시의 다양한 야외 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음악·전통, 연극·무용·다원, 시각 등 야외에서 공연이 가능한 모든 예술 장르가 해당된다.

모집인원은 △충주를 대표하는 '충주 버스커' △충주의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 '문화 버스커' △충주시에 거주하는 만 19~만 34세 이하 청년들의 '청춘 버스커' 등으로 나눠 각각 10팀씩 총 30팀을 선발한다.

접수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이메일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충주시에 거주하고 길거리 공연이 가능한 예술인 또는 단체(팀)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충주문화버스킹은 충주에서 전문적인 예술활동을 하는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라며 "다양한 장소에서 문화예술향유와 일상에 행복을 더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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