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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체육회 남자 스쿼시팀, 실업팀 창단 지원사업 선정

  • 웹출고시간2023.03.09 15:37:43
  • 최종수정2023.03.09 15:37:43

지난해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도체육회 남자 스쿼시팀이 동메달을 획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체육회는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지원 공모사업에 도체육회 남자 스쿼시팀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도체육회는 2억8천500만원의 예산을 3년간 분할로 지원받게 됐다.

도체육회는 이 예산을 통해 스쿼시 선진국 전지훈련과 대회 참가, 훈련용품 구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윤현우 도체육회장은 "스쿼시팀의 전용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청주국제스쿼시경기장을 활용해 도내 꿈나무 학생선수와 동호인들에게도 재능기부를 할 예정"이라며 "스쿼시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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