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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제100회 오송 CEO 포럼 기념식

  • 웹출고시간2023.01.26 17:38:45
  • 최종수정2023.01.26 17:38:45

제100회 오송 CEO 포럼이 26일 충북C&V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여을 하고 있다.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일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이 26일 충북C&V센터에서 제100회 오송 CEO 포럼을 개최했다.

'오송 CEO 포럼, 따로 또 같이 오송을 넘다'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는 차상훈 KBIOHealth 이사장,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임채민 前 보건복지부장관, 도종환 국회의원, 김영환 충북지사, 신병대 청주부시장,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 백승현 LG화학 공장장 등이 참석했다.

차상훈 KBIOHealth 이사장은 "오송 CEO 포럼은 산·학·연·관 CEO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지난 10년간 국가 바이오클러스터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며 "이제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산업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행사는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의 '대전환 시대의 대한민국' 주제강연과 포럼 경과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오송 CEO 포럼은 2011년 10월 임채민 前 보건복지부장관의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사업 현장 방문 시 '지역기반 클러스터 내 혁신주체 간 네트워크 기구' 구성 제안으로 시작됐다. 이후 2011년 12월 20일 국책기관·지자체·입주기업을 중심으로 19개 기관이 개최한 제1회 오송 CEO 포럼을 시작으로 매월 1회 포럼을 개최, 2022년 1월 100회를 맞게 됐다. 100회 오송 CEO 포럼은 코로나19로 연기돼 이날 열리게 됐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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