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천종합사회복지관에 선물 세트 기증

지역 소외계층에게 150개 선물 세트 골고루 전달

  • 웹출고시간2022.11.09 13:54:32
  • 최종수정2022.11.09 13:54:32

한국가스안전공사 김종범(왼쪽) 부사장이 제천종합사회복지관에 선물 세트 150개를 기증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 8일 제천종합사회복지관에 선물 세트 150개를 기증했다.

김종범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한 나눔 활동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공사는 지역 사회와 함께 지속해서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은락 관장은 "우리 지역에 관심을 두신 덕분에 소외계층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며 "복지관 역시 소외 받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제천종합사회복지관에 기증된 선물 세트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