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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0.24 10:56:03
  • 최종수정2022.10.24 10:56:03
[충북일보] 진천군은 오는 28일 오후 6시30분부터 충북혁신도시 유소년축구장에서 'MBC 가요베스트 공개녹화'를 진행한다.

진천군 주최, 진천문화원 주관으로 계획된 이번 행사는 MBC충북이 제작을 맡았다.

군은 지난해 5월 상주인구 9만명 돌파에 이은 98개월 연속 인구 증가, 투자유치 1조 조기 달성, 고용율 71.5% 달성,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유치 등 성공 군정에 적극 힘을 보태준 지역 주민들에게 활력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무대를 마련했다.

음악회는 조영구, 조정민의 사회로 장민호, 박군, 박진도, 설하윤, 현숙, 배일호, 박상철, 문연주, 이도진, 이혜진 등 인기가수들 열정 넘치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녹화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1월 중 MBC를 통해 전국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민선7기 진천군은 철도·인구·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큰 양적성장을 이뤄냈다"며 "민선8기의 비전인 '모두가 행복한 으뜸도시 생거진천'의 실천을 위해 에너지를 채우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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