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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막

18~22일 오송역·엑스포홈페이지서 동시 진행
왕홍·뷰티셀럽 뷰티톡서트, 컨퍼런스 등 풍성

  • 웹출고시간2022.10.18 17:39:32
  • 최종수정2022.10.18 17:59:46

2022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K뷰티 오송, 세계속에 스며들다'란 주제로 18일 충북 청주시 오송역 일원에서 개막한 가운데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한 주요인사들이 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오는 2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2022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18일 오송역과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동시 개막했다.

'K뷰티 오송, 세계속에 스며들다'를 주제로 오는 2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개막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김현준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장, 뷰티관련 협회 관계자, 기업대표 등 각계 인사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환 지사는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화장품뷰티기업과 국내외바이어가 함께 참여하는 세계 화장품산업의 축제의 장이자 국내 화장품기업의 수출판로 개척의 충실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며 "충북이 K-뷰티의 중심지로 자리 굳힐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달라"고 말했다.

2022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K뷰티 오송, 세계속에 스며들다’란 주제로 18일 충북 청주시 오송역 일원에서 개막했다. 오는 2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 참여한 기업 홍보관에서 바이어들이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 김용수기자
올해는 B2B(기업간 거래), B2C(기업과 소비자간) 중심으로 수출전문 엑스포에 중점을 뒀다.

지난해보다 오프라인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온·오프라인 기업관, 컨퍼런스, 대면 무역상담, 마켓관 등을 운영한다.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K뷰티 오송, 세계속에 스며들다'란 주제로 18일 충북 청주시 오송역 일원에서 개막했다. 오는 2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를 찾은 시민들이 마켓관을 찾아 참여 기업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 김용수기자
특히 왕홍과 뷰티셀럽의 뷰티톡서트를 새롭게 준비해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뷰티체험도 준비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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