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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강석우의 종점여행' 충주편, 방영

21일 낮 12시 10분 방영, 수안보 족욕길, 종댕이길 등 다양한 모습 소개

  • 웹출고시간2022.08.18 13:12:48
  • 최종수정2022.08.18 13:12:48

강석우의 종점여행.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가 제작 지원한 MBN '강석우의 종점여행, 충주편'이 21일 일요일 낮 12시 10분부터 방송된다.

'강석우의 종점여행, 충주편'에서는 색다른 공간과 정겨운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담았고, 직진뿐이던 삶에서 벗어나 종점을 향해 버스 여행을 하며 우리가 잊고 있던 낭만과 여유를 잠시나마 만날 수 있다.

살미면에서 사과 농장을 운영하는 귀농 부부를 만나 도시에서의 팍팍한 삶을 피해 여유로움을 느끼고 살아가는 모습, 미륵리 버스 종점에서 마을 어르신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열정 넘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아름다운 고장 충주의 모습을 한가득 담았다.

또 남한강변을 따라 조성된 목행동 파크골프장에서 수려한 풍광을 즐기며 라운딩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 나무와 햇살, 물과 바람이 어우러진 종댕이 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충주를 구석구석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배우 강석우는 인생의 관록으로 진실한 삶을 이끌어내는 국민배우"라며 "이번 방송을 통해 눈앞의 목표만 보고 달려온 이들에게 잠시 쉼을 전달해주고 힐링을 선사할 예정"고 말했다.

충주시가 제작 지원한 MBN '강석우의 종점여행, 충주편'이 21일 일요일 낮 12시 10분부터 방송된다.

'강석우의 종점여행, 충주편'에서는 색다른 공간과 정겨운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담았고, 직진뿐이던 삶에서 벗어나 종점을 향해 버스 여행을 하며 우리가 잊고 있던 낭만과 여유를 잠시나마 만날 수 있다.

살미면에서 사과 농장을 운영하는 귀농 부부를 만나 도시에서의 팍팍한 삶을 피해 여유로움을 느끼고 살아가는 모습, 미륵리 버스 종점에서 마을 어르신들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열정 넘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아름다운 고장 충주의 모습을 한가득 담았다.

또 남한강변을 따라 조성된 목행동 파크골프장에서 수려한 풍광을 즐기며 라운딩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 나무와 햇살, 물과 바람이 어우러진 종댕이 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충주를 구석구석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배우 강석우는 인생의 관록으로 진실한 삶을 이끌어내는 국민배우"라며 "이번 방송을 통해 눈앞의 목표만 보고 달려온 이들에게 잠시 쉼을 전달해주고 힐링을 선사할 예정"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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