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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6.21 11:30:30
  • 최종수정2022.06.21 11:30:30

영동 초강초등학교 학생들이 21일 진로·문화 체험을 통해 제작한 마크라메를 들어 보이고 있다.

ⓒ 영동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영동 초강초등학교(교장 송미숙) 학생들이 21일 진로·문화 체험인 마크라메 공예를 실습했다.

실내장식 소품인 마크라메는 현관이나 방문 등에 걸어두면 화사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학생들은 마크라메 매듭의 원리를 이해하고, 반복해서 매듭을 이어가며 작품을 완성하기까지 집중력을 키웠다.

저학년은 조금 작은 크기의 마크라메를 작품을 완성했고, 고학년은 조금 더 큰 마크라메를 만들었다.

송 교장은 "다양한 공예품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집중력을 기르는 한편 미술작품을 완성해 정서를 함양하는 시간을 자주 갖겠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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