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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유기농엑스포조직위, '다람이'홍보대사 위촉

구독자 6만여 명 유튜버, 바이크 타고 유기농엑스포 홍보

  • 웹출고시간2022.06.20 11:24:09
  • 최종수정2022.06.20 11:24:09

괴산유기농엑스포 조직위원회가 바이크타는 유튜버 다람이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가 바이크 타는 여행 유튜버 '다람이'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유튜버 다람이는 6만여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버지와 함께 바이크로 여행 콘텐츠를 찍는 '다람의 욜로졸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 된 다람이는 괴산 감물감자 축제, 괴산 산막이 시장, 자연드림파크 1단지와 유기농엑스포를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하여 엑스포를 홍보할 계획이다.

유튜버 다람이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명예홍보대사로 선정돼 기쁘다"며 "유기농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엑스포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엑스포 조직위는 지금까지 24명의 명예홍보대사를 위촉해 이들이 다방면으로 유기농 엑스포를 홍보해 오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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