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022 청주시립미술관 홍보 서포터즈 모집

오는 30일 접수 마감

  • 웹출고시간2022.06.19 16:04:41
  • 최종수정2022.06.19 16:04:41
[충북일보] 청주시립미술관이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할 예술에 관심 있는 홍보 서포터즈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2022 청주시립미술관 홍보 서포터즈는 스마트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해 홍보물 제작과 다양한 방면으로 미술관을 조명해 홍보할 예정이다.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성인이면 지역과 전공에 관계없이 미술관 서포터즈에 지원할 수 있다.

선발자는 7월부터 12월까지 미술관의 전시, 교육,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에서 홍보할 예정이다. 활동 혜택으로는 미술관의 전시 무료 입장과 아트상품 제공 등이 있다.

청주시립미술관은 2022년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사업을 이달에 완료하고 7월에 스마트미술관을 개관한다.

이에 따라 미술관은 하반기에 작가와 함께하는 스마트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을 연 4회 운영한다. 이때 서포터즈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홍보물을 제작하거나 운영을 지원하는 등 대외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MZ세대의 감성에 맞는 색다른 SNS 콘텐츠를 제작해 미술관의 다양한 전시, 교육, 행사를 다각도로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홍보 서포터즈 신청은 미술관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cjbjy1@korea.kr)로 접수하면 되며, 결과는 서류심사 후 오는 7월 5일 발표예정이다.

홍보서포터즈는 교육 프로그램 참가 1회 이상, 온라인 홍보 월 1회 이상 활동해야 활동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

우수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우수상과 함께 특별 기념품을 증정된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