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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충주 실버가요제 성황리에 마쳐

'추억의 소야곡'을 부른 이웅미 씨 대상, 충주시 대표로 출전

  • 웹출고시간2022.06.16 11:05:04
  • 최종수정2022.06.16 11:05:04

충주 실버가요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문화회관에서 최근 열린 제2회 실버가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충주시 후원, 한국향토음악인협회,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가요제는 충주시 65세 이상 노인 중 본선에 진출한 12명의 노래 경연으로 진행됐다.

사회는 대한노인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뽀빠이 이상용 씨가 맡았다.

초대 가수 문연주, 조승구, 조미용, 미령, 한재미, 조정, 송월, 이남경, 최화자의 축하 무대와 이남표의 색소폰, 아랑장고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본선 무대에서는 '추억의 소야곡'을 부른 소태면 이웅미(68) 씨가 대상의 영예와 함께 상금 100만 원, 충북도 실버가요제의 충주시 대표 출전권을 받았다.

이 밖에도 △금상 진종원(72) △은상 정지영(72) △동상 강갑순(89) △장려상 안수호(67), 안삼영(82) △인기상 강명애(67), 전찬순(69) △행복상 이미영(70), 김종구(76), 백경숙(65), 이종운(76)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류호담 음악인협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가요제가 개최되지 못해 아쉬웠는데 다시 개최돼 기쁘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더 나은 여가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실버가요제에는 서울식품에서 참가자에게 간식을 제공했으며 CCS 충북방송을 통해 녹화방송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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