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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 저작권 고민 걱정 뚝

충북과학기술혁신원, 특강·상담·컨설팅 등
저작권서비스센터 사업화 지원 …12월 16일까지 접수

  • 웹출고시간2022.05.15 15:36:36
  • 최종수정2022.05.15 15:36:36
[충북일보]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도내 중소·벤처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저작권의 안정적인 사업화 지원을 위해 '2022년 충북 저작권서비스센터 사업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충북 도내 거주자 또는 저작권 기반 중소·벤처기업이며 연말까지 △기업 맞춤형 저작권 특강 △CEO 대상 저작권 인식제고 특강 △저작권 사업화 온·오프라인 상담 △저작권 산업현장컨설팅 전문가 서비스 △저작권 등록비용 지원 △소프트웨어 관리체계 컨설팅을 지원한다.

저작권 특강과 사업화 상담, 컨설팅은 전액 무료로 지원되고 산업현장컨설팅 서비스와 저작권 등록비용 지원은 예산이 소진되면 지원이 종료된다.

사업 신청은 오는 12월 16일까지 저작권서비스센터 사업 담당자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과기원 홈페이지(www.cbist.or.kr) 사업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북과기원은 2012년 센터 개소 후 다양한 저작권 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지역 기업의 저작권 인식 제고를 돕고자 체계적인 저작권 서비스 시스템을 마련해 기업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 서비스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규 충북과기원장은 "4차 산업혁명에 따라 저작권도 산업 및 기술과 융합해 새로운 서비스 창출을 이어가는 추세"라며 "지역이 성장하기 위해선 미래 핵심기술을 연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저작권을 보호하고 올바른 경로로 기술을 유통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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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