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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민주 정부 수립·지방선거 승리 결의 다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송영길 대표와
지역위원장·선출직 공직자 간담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1.11.28 14:10:07
  • 최종수정2021.11.28 14:10:07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마련한 '충북 지역위원장·선출직 공직자 간담회'가 지난 27일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4기 민주 정부 수립과 민주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온 당원이 힘을 하나로 합쳐 나아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지난 27일 송영길 대표와 '충북 지역위원장·선출직 공직자 간담회'를 열고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필승에 대한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이장섭(청주 서원)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변재일(청주 청원)·도종환(청주 흥덕)·임호선(증평·진천·음성) 국회의원과 정정순 청주 상당지역위원장, 곽상언보은·옥천·영동·괴산지역위원장과 박상호 충주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또한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광역·기초의원들이 참석해 송영길 대표와 함께 대선 승리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1일 충북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 선거 후보 방문과 관련 조직력 결집을 위해 마련됐다. 이 후보는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일환으로 지역 순회를 이어가고 있다.

송 대표는 "변화하고 발전하는 민주당이 선대위, 후보자와 함께 혼연일체가 되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이재명 후보가 지나간 자리의 민심을 재점검하고, 민주당 공조직을 강화하는 것이 당대표로서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장섭 도당위원장은 "최근 이재명 후보는 지역별 순회를 통한 민생 현장 속 광폭 행보와 10여 개의 민생 공약 발표를 통해 야권의 어느 후보보다 정책과 비전에 있어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우리 충북도 이런 이재명 후보의 정책과 비전, 자질에 대해 명확한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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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