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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1.17 09:44:05
  • 최종수정2021.11.17 09:44:05

도그 하울링 출판기념회 포스터.

[충북일보] 속보=세종시 토박이인 최광(69) 작가가 쓴 장편소설 'DMZ 도그 하울링(푸른사상·272쪽·1만 6천 원'의 출판기념회가 19일 오후 2시 30분부터 조치원읍 왕성길(새내 12길 34)에서 조치원 작은도서관(관장 전충곤) 주관으로 열린다. <관련 기사 충북일보 10월 22일 보도>

최광 작가

이날 행사는 박희숙 작가가 사회를 맡는 가운데 △이종숙 시 낭송가의 축시 낭독 △서일도 가야금 병창 공연 △축하 케익 자르기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대 행사로 청소년 캘리그라피 전시회와 지역 작가 및 문학단체 작품전 등도 마련된다. ☏044-862-5647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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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