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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1.07 14:29:32
  • 최종수정2021.11.07 14:29:32

세종시 도담동이 마을의 상가 밀집지역 중심에 있는 '해뜨락 광장'에 대형 시계탑을 설치했다.

ⓒ 세종시
[충북일보] 스마트폰이 급속히 보급되면서 손목시계는 물론 역이나 터미널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설치돼 있던 대형시계가 대부분 사라졌다.

이에 따라 일부 고령자 등 스마트폰에 익숙히 않은 사람들은 실제 생활에서 불편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런 가운데 세종시 도담동이 마을의 이른바 먹자골목(상가 밀집지역) 중심에 있는 '해뜨락 광장'에 대형 시계탑을 설치했다.

BRT(간선급행버스) 도로변에 위치한 이 광장은 교통이 편리, 세종 신도시(행복도시) 내에서 대표적인 '만남의 장소'가 됐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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