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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11.07 13:57:58
  • 최종수정2021.11.07 13:57:58

공주시 웅진동 선화당(宣化堂)에서 6~7일 재현(再現)된 '향시(鄕試)'. 향시는 조선시대 전국 8도(道)에서 치러지던 과거(科擧)의 1차 시험, 선화당은 관찰사(觀察使·현재의 시·도지사) 사무실을 일컫는다.

ⓒ 공주시
[충북일보] 조선시대 전국 8도(道)에서 치러지던 '향시(鄕試)'가 6~7일 충남 공주시 웅진동 선화당(宣化堂)에서 재현(再現)됐다.

향시는 오늘날의 공무원 시험에 해당되는 과거(科擧)의 1차 시험, 선화당은 관찰사(觀察使·현재의 시·도지사) 사무실을 일컫는다. 충남도 역사문화연구원과 공주시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6 일 초등부와 중고등부, 7일에는 대학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공주 / 최준호 기자

공주시 웅진동 선화당(宣化堂)에서 6~7일 재현(再現)된 '향시(鄕試)'. 향시는 조선시대 전국 8도(道)에서 치러지던 과거(科擧)의 1차 시험, 선화당은 관찰사(觀察使·현재의 시·도지사) 사무실을 일컫는다.

ⓒ 공주시

공주시 웅진동 선화당(宣化堂)에서 6~7일 재현(再現)된 '향시(鄕試)'. 향시는 조선시대 전국 8도(道)에서 치러지던 과거(科擧)의 1차 시험, 선화당은 관찰사(觀察使·현재의 시·도지사) 사무실을 일컫는다.

ⓒ 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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