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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영 전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문재인 사죄하라"

  • 웹출고시간2021.08.05 10:30:00
  • 최종수정2021.08.05 10:30:00

송아영 전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이 "이른바 '드루킹 대선 여론 조작 사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사죄하라'고 요구하며 5일 아침 정부세종청사 1동 국무총리실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송아영 전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충북일보] 송아영 전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이 "이른바 '드루킹 대선 여론 조작 사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사죄하라'고 요구하며 5일 아침 정부세종청사 1동 국무총리실 앞에서 1인 시위를 했다. 송 전 위원장은 현재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윤공정포럼'의 세종시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드루킹(김동원)'과 문 대통령 최측근(김경수 전 경남지사)이 공모해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여론 조작을 한 사실이 대법원 확정 판결로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따라서 사건의 최대 수혜자인 문 대통령은 일말의 책임감을 느낀다면 국민 앞에서 진솔하게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 대표는 "드루킹 일당과 김경수가 공모한 여론 조작은 상상을 초월하는 대규모로 저질러졌다"며 "문 대통령이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국민들은 현 정부와 집권 여당이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도 같은 일을 반복하겠다는 의도가 있다고 의심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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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