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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5.02 15:06:37
  • 최종수정2021.05.02 15:06:37
[충북일보] 청주시가 3일부터 오는 7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2021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342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 및 실업·실직자의 생계지원을 위해 추진된다.

참여자들은 행정지원 업무·생활방역 업무·환경정비 업무·마을 가꾸기 업무 등을 맡게 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청주시민 중 기준중위소득 70% 이하면서 가구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자로, 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한 뒤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구청 산업교통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6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여간 주당 15~30시간 근무하게 된다. 시간당 임금은 최저임금인 8천720원이다.

시 관계자들 "이번 희망근로 사업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긴급인력 수요를 충족해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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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충북일보] 10대 시절 친척집에서 청주고를 다녔다. 1986년 행정고시(30회)에 합격했고, 국토교통부에서 철도·항공관련 전문가로 화려한 공직생활을 보냈다. 그는 미래 녹색교통 수단 중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할 철도와 관련해 세계적으로도 손 꼽히는 전문가로 지난 2월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에 부임했다. 김한영(64) 이사장을 만나 충북관련 철도인프라와 관련된 대화를 나눴다. ◇이사장에 취임하신 소감은 "공직의 대부분을 교통과 물류분야에서 보냈다. 1987년 교통 분야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고 90년대 초에 철도담당 사무관으로 일하면서 철도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철도정책과장과 교통정책실장, 공항철도㈜ 사장 등 10년 넘게 철도업무를 하면서 철도에 남다른 애정을 갖게 됐다. 그동안 철도구조 개혁과 수서고속철도 경쟁체제 도입, 1차 철도망구축계획 및 철도산업발전기본계획 수립 등 철도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해 왔다. 철도의 위상이 과거에 비해 다소 높아졌으나, 높아진 위상에 비해 미래 준비는 다소 미흡한 실정이다. 지난 2월에 공단 이사장으로 부임하면서 전 직원과 함께 제2의 철도 부흥기를 만들기 위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올해 주요 개통 철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