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신협 해외체크카드 사용하고 골드바 받아가세요"

신협, 국내외 비자 가맹점 사용 6종 선봬
오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선물 이벤트

  • 웹출고시간2021.04.06 15:34:00
  • 최종수정2021.04.06 15:34:00

신협이 출시한 개인 해외체크카드 4종. 왼쪽부터 CUbig SIMPLE, CUbig PAY v2, 어부바 v1, 어부바 v2.

ⓒ 신협중앙회
[충북일보] '신협 체크카드' 한 장으로 해외 직구는 물론 해외 현지 결제 및 ATM 이용까지 가능해졌다.

신협중앙회는 국내외 비자(Visa) 카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체크카드 6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카드는 기존 신협 체크카드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6종에 해외 결제 기능을 더했다.

개인카드 4종과 법인카드 2종으로 전 가맹점 최대 0.6% 캐시백이 가능하다.

개인카드 4종은인 △CUbig SIMPLE △CUbig PAY v2 △어부바 v1 △어부바 v2다. 법인카드 2동은 △CU biz 캐시백형 △CU Family형이다.

각 타드는 별도 연회비 없이 온·오프라인 해외 결제, CD 및 ATM을 통한 입·출금이 가능하다.

인근 지역신협이나 모바일 플랫폼 '온(ON)뱅크'에서 간편히 발급받을 수 있다.

신협은 첫 번째 해외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선물을 증정하는 '신협체크카드와 365 함께하소'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신협 해외체크카드로 3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누적결제금액별 상이)을 통해 320만 원 상당의 골드바 10돈(1명), 50만 원 백화점 상품권(5명) 등을 증정한다.

추가로 선착순 1만2천명에게는 모바일상품권 5천 원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상세 내용은 신협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온(ON)뱅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송재근 신협중앙회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는 "연회비 부담 없이 해외 결제 서비스와 다양한 국내 할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최근 증가하는 해외 직구족에게 꼭 맞는 카드"라며 "신협 해외체크카드와 함께 알찬 소비 생활은 물론 푸짐한 선물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