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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12.23 17:06:00
  • 최종수정2020.12.23 17:06:00
[인사]충북도교육청

◇유초등 장학(교육연구)관 전보·승진

△조경애 교육국 유아특수복지과장 △노영신 〃 유아특수복지과 장학관 △문은경 〃 유아특수복지과 장학관 △김영순 청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국 특수교육지원센터장

◇초등 장학(교육연구)사 전보

△권미경 교육국 유아특수복지과 △구애숙 〃 유아특수복지과 △엄진영 〃 유아특수복지과 △손민희 〃 유아특수복지과 △김경영 〃 유아특수복지과 △최기호 〃 교원인사과

◇중등 장학(교육연구)관 전보·승진

△김정희 교육국 학교자치과 장학관 △윤인중 교육문화원 문화기획과장 △조선진 청주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원과장 △서종덕 〃 학생지원과장 △박용필 교육국 미래인재과 장학관

◇중등 장학(교육연구)사 전보

△황의관 교육국 유아특수복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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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