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0.10.15 11:05:04
  • 최종수정2020.10.15 11:05:04
[충북일보] 불교공뉴스 TV 창간 10주년 기념식 및 전시회를 10월 29일부터 11월1일까지 옥천전통문화체험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불교공뉴스.TV는 인터넷 신문사로 7대 종교인의 포교활동과 미담사례는 물론 서민들의 애환을 진솔하게 보도하고 있으며, 예술가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언론매체로 거듭 발전해왔다.

이번 전시회는 불교공뉴스 편집이사 이미경(필명 이경) 비단그림 '꽃 속의 꽃' 개인전이 오픈 되며, 이경 에세이집 '아난다가 보내온 꽃씨' 출간 기념식과 저자 사인회가 함께 진행된다.

이미경(필명 이경) 작가는 2020금강미술대전 전국공모전 한국화 부문 입상자로 선정 (입선)되었으며, 제22회 보문미술대전 입상한 바 있다.

본 행사기간 중에 이경의 에세이집 '아난다가 보내온 꽃씨'를 선착순 108명에게 무료증정 및 저자 사인회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불교공뉴스 이한배 사진국장(사진작가)의 '사진 이야기' 개인전도 함께 개최된다. 이 작가는 30여 년 동안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자연풍경들의 이야기를 카메라 렌즈 안에 담았다. 이 작가는 사진이야기가 들어간 에세이집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모드를 통해 자연의 오묘한 신비를 담을 계획을 갖고 있다.

불교공뉴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지침(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전통놀이마당공연장 축하공연에 군민 100명만 입장해 마스크 착용, 좌석간 거리두기 2m 이상 간격 유지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하며, 관람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영상 촬영 후 불교공뉴스 유튜브, 불교공뉴스 카카오 TV, 불교공뉴스 네이버 TV, 불교공뉴스 판도라 TV 에 송출 할 예정이다.

옥천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