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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청소년쉼터, 위기청소년을 위한 '포근한 겨울나기'

하나금융나눔재단, 청소년쉼터 등 2곳에 난방비 지원

  • 웹출고시간2020.03.09 10:49:01
  • 최종수정2020.03.09 10:49:01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충주시 친구청소년쉼터와 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는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로부터 최근 190만 원의 난방비를 지원받았다.

이번에 지원받은 난방비는 하나금융나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0 청소년쉼터의 포근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청소년쉼터는 소규모 주택을 임대받아 시설을 운영해 오며, 학기 중과 비교해 청소년이 상시 거주하는 방학 기간에 식비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아 관련 지출 비율이 월등히 높다.

특히 입학식을 앞두고 교복과 입학준비로 지출부담이 큰 시기에 난방비 부담이 경감돼 의미 있는 개별지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쉼터는 가정의 울타리 같은 역할로, 가정 내 어려움으로 거리에 나온 위기 청소년(가정 밖 청소년)들을 발굴 보호하는 시설이다.

또 위기 청소년들의 학업과 자립을 지원하며, 임시 보호 및 상담·선도 활동을 통해 위기 청소년들의 가정과 사회로의 복귀를 돕고 청소년의 복지와 건전한 인성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청소년쉼터협의회는 전국 청소년쉼터 및 청소년자립지원관 98곳에 1억 원 규모의 난방비를 지원하며 위기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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