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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복지타운 부결…시급성 땜에 서두른 것 맞다

김재종 군수, 이해·설득 부족, 주민공감대 형성 하겠다
최근 떠도는 유언비어 일고에 가치도 없다 '일축'

  • 웹출고시간2019.11.25 14:00:53
  • 최종수정2019.11.25 14:00:53

김재종 옥천군수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속보=김재종(사진) 옥천군수는 이번 '복지타운' 추진 무산과 관련 이해와 설득이 부족한 가운데 시급성 때문에 서두른 것은 맞다고 밝혔다.

<19일자 4면, 22일자 13면 25일자 13면>

김 군수는 25일 군정홍보실에서 복지타운 추진 옥천군의회의 부결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히고 군 의회에 서운함도 내비쳤다.

그러나 가온타워 건물주가 사촌이라는 등의 최근 나돌고 있는 유언비어는 일고의 가치도 없으며 군수 직을 걸고서라도 결코 문제가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또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가 군민의 복지라 생각하고 취임 초부터 복지타운 계획을 추진해 왔으며 군비로만 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 고민이 많았는데 축협건물 역시 임대문제가 걸려 불발됐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복지타운 계획은 계속진행하겠으며 가온타워 말고 주변에 유사시설이 등이 있다면 공청회 등을 통해 주민공감대를 갖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인력개발원도 매입제안을 해 놓고 활용가치를 검토하고 있는데 옥천군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며 경찰서 건물 역시 앞으로 3년이나 걸리고 땅값, 내진설계 등이 안 돼 평생학습원 등 다른 용도를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옥천군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이해와 협력을 구하겠다"며 "복지타운 계획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옥천군의회는 지난 22일 행정운영위원회에서 '옥천군 복지타운 설치계획 공유재산취득 안'을 논의 끝에 "너무 조급하게 서두른다"며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며 부결시켰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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