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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김대건 신부 '민족 5000년을 지켜준 인물 100인'에 선정

  • 웹출고시간2008.12.22 19:03:0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 교회 첫 세례자 이승훈(베드로·1756~1801)과 첫 사제 성 김대건 신부(1822~1846)가 '우리 민족 5000년을 지켜준 인물 100인'에 선정됐다.

또 이들 인물 가운데 원효·의상(불교), 최제우·손병희·나철·박중빈(이상 민족종교), 최치원·이황(유교) 등 30인이 종교인으로 조사됐다.

이는 겨레얼살리기운동본부(이사장 한양원)가 출간한 '겨레얼을 빛낸 역사인물 100인'에 실렸으며 이는 한국 사회를 이끌고 나갈 세대들에게 자랑스러운 우리 얼을 심어준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역사인물 100인'은 건국시조를 비롯해 정치·외교·국방, 경제, 의병·독립운동, 청백리, 불교, 유학, 기독교, 민족종교, 문화·예술인으로 분류했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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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