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7.31 16:03:50
  • 최종수정2019.07.31 16:03:50

유원대 영동캠퍼스 전경.

[충북일보=영동] ◇'자신감 넘치는 대학' '건방진 대학' 유원대학교

작지만 강한 대학 유원대학교(U1대학교)는 '건방진 대학'을 표방한다. 2016년 교명을 변경하고 제2의 도약을 꿈꾸는 유원대학교는 'U are the only 1'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오로지 학생들에게 집중한다. 졸업생들의 취업에 자신감 넘치는 대학이며 학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대학이다. 유원을 만나 4년 후 학생들의 꿈과 비전은 현실이 된다.

◇수도권에서 통학 가능한 아산캠퍼스, 매일 통학버스가 운행되는 영동캠퍼스

유원대학교는 충남 아산에 제2캠퍼스를 조성해 2016년 개교했다. 이로써 지역산업 및 보건, 교육밀착형 학과 중심의 영동캠퍼스와 IT·공학 및 한류 문화학과 중심의 아산캠퍼스로 이원화됐다. 아산캠퍼스는 KTX 천안아산역과 전철역인 아산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다. 천안IC/북천안IC에서 10분 거리에 있으며 서울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40분밖에 걸리지 않아 서울에서도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아산캠퍼스 주위에는 탕정 삼성 LCD와 삼성코닝정밀소재 등 첨단 산업단지들이 대거 위치해 학생들의 졸업 후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9 대학혁신지원사업 선정

유원대학교는 교육부에서 추진한 12개 대학만 선정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지역밀착형 융합기술기반의 휴먼융합서비스 구현'이라는 혁신전략으로 응모하여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지역밀착형 융합기술기반의 휴면융합서비스는 학문 분야 특성화(U-휴먼케어, U-Mobility)와 기능별 특성화(U1 스쿨링)에 따라 지역밀착형 U-휴먼케어 서비스 구축을 위한 인재양성, 지역산업과 일체형 산학모델개발 등 9개 특성화 과제를 추진하는 혁신사업이다. 유원대학교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4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2020학년도 신설학과

유원대학교 경찰·소방행정학부(입학정원 180명)는 경찰행정전공과 소방행정전공, 교정행정전공에 이어 2020학년도부터 국방전공을 새롭게 신설했다. 국방전공은 안정적이고 좋은 근무여건으로 군무원, 부사관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추세에 있는 유망 직종이다. 또한 ICT 분야에서는 드론 응용학과, 휴먼서비스분야 에서는 호텔항공서비스학과, 사회복지 상담학부의 사회복지 상담학 전공, 사회복지보육학 전공 등을 신설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분야별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대학기관평가인증'획득으로 우수성 입증

유원대학교는 한국대학평가원으로부터 6개 필수평가 준거(전임교원확보율, 신입생충원율, 재학생 충원율, 교사확보율, 교육비 환원율, 장학금 비율) 및 6개 평가영역(대학의 사명 및 발전계획, 교육, 대학구성원, 교육시설, 대학재정 및 경영, 사회봉사), 17개 평가부문, 53개 평가 준거에 대한 인증기준의 조건을 충족해 2019년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대학교육기관으로서의 우수성을 인증받고 대학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2018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인증 획득

간호학과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실시한 '2018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했다. 의료법 개정에 따라 2017년부터 간호교육인증평가를 통해 인증받은 간호학과 졸업생에게만 간호사 국가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기 때문에 간호교육인증 획득의 의미는 매우 크다.

◇내실 있는 특성화 정책으로 취업 명문대 실현

지방대라는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전국 톱클래스의 졸업생 취업률로 '취업 명문 대학의 반열'에 오른 유원대학교는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 졸업생 취업률 충청북도 1위, 전국 4년제 대학 중 4위(라 그룹)를 차지했다. 전략적인 특성화학과를 키워 대학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교육‧복지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반면 최근 6년 연속 등록금 인하 및 동결, 2018학년도에는 입학금 인하 등 과감한 정책도 펴나갔다. 실무 위주의 우수한 교수진이 학생들을 책임지는 1:1 개인지도 교수제와 교육 내실화 시스템인 맞춤식 교육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

유원대 아산캠퍼스.

◇꽃길만 걷는 전략적 특성화 학과

유원대학교의 가장 큰 강점은 타 대학과 차별화된 특성화 학과가 많다는 것이다. 전국대회는 물론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호텔 외식조리학과는 졸업할 때까지 한식, 양식, 일식 등 학과의 시그니처와 특화된 조리직 공무원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국 최고의 취업률과 창의적 교육과정으로 워라벨 테마의 미래 외식 및 조리업계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6명의 대한민국 인재상을 배출한 4차산업 융합학부 IT 특허전공(구, 발명 특허학과) 학생들은 다수의 실용신안과 특허를 보유하고 각종 국제대회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K-뷰티산업을 선도하며 한류 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뷰티케어학과는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피부미용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세계가 인정하는 우수한 교수진

조용석(정보통신보안학과), 김선훈(토목환경공학과), 유주환(4차산업 융합학부), 장현성(반도체디스플레이학과), 이대희(물리치료학과) 교수 등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의 '앨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중 유주환 교수는 세계 양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와 IBC에서 선정한 '21세기의 탁월한 지식인 2000인'으로 선정된 데 이어 세계 100대 전문가에 등재되기도 했다.

◇ 반짝반짝 빛나는 7명의 대한민국 인재들

2008년 김진우(발명 특허학과) 학생을 시작으로 2009년 권혜진(발명 특허학과), 2010년 김시용(발명 특허학과), 2011년 김미송(뷰티케어학과), 2012년 이진영(발명 특허학과), 2014년 차돌(발명 특허학과) 학생이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2016년 윤여송(발명 특허학과) 학생까지 총 7명의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인성 특성화 대학 'Thank you U1!'프로젝트

유원대학교는 2015년부터 'Thank you U1!'이라는 슬로건으로 감사 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감사 나눔 프로젝트는 감사 릴레이, 감사 노트작성, 특강, 감사 우산 빌려주기, 감사 나눔 바자회, 감사 트리 만들기 등을 통해 긍정의 마인드를 높이고 행복한 학교, 행복한 일터,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는 운동이다. 인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배려 할 수 있는 지성인으로 만들기 위한 캠페인이다. 감사 나눔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다.

◇유원대학교에만 있는 차별화된 장학제도

유원대학교는 창의성 STAR(창의적인 미래인), 외국어 STAR(개방적인 세계인), 전문가 STAR(해박한 지식인), 사회봉사 STAR(봉사하는 사회인), 지식인 STAR(실용적인 지식인), 웰빙 STAR(건강한 U1인) U1 STAR(전인적 품성) 등 7개 부문에 걸쳐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각각의 STAR 인증과 함께 장학금을 주는 U1 STAR 장학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학생들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파워를 높여 취업에까지 도움을 주는 U1 대학교만의 독특한 장학제도다.

◇과감한 교육환경개선 투자

유원대학교는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복지를 위해 생활관과 실험실습실, 강의실 등을 최신식 설비로 바꾸고 서울, 청주, 증평, 대전 등의 시외권과 시내 통학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여학생고시원과 스마트캠퍼스 조성을 위한 무선네트워크구축 등에도 과감히 투자했다. 지상 3층 규모의 초현대식 학생복지관이 편의점, 북카페, 서점, 스낵코너 등의 편의시설과 학생자치시설로 채워져 있으며 1천4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외기숙사와 교내 여학생 전용 기숙사를 보유하고 있다.

◇입학에서 취업까지 체계적인 관리, 학생경력관리 시스템(I'Story)

유원대학교는 학생들의 체계적인 경력관리를 통한 취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력서/자기소개서 관리, 포트폴리오 관리, 비교과프로그램, 상담, 취업 정보, 직무/목표기업 탐색, 개인파일 자료실 등을 웹과 모바일을 통해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학생경력관리 시스템 를 2017년 새롭게 도입했다.

◇해외 어학연수, 팀별 단기해외 연수, 해외 봉사활동을 통한 글로벌 리더 양성

유원대학교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하계/동계 방학을 이용해 미국, 캐나다, 인도, 베트남 등 세계 각국의 자매결연 대학 등에서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4~5명씩 팀을 이뤄 해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팀별단기해외연수(Global Pro)에도 매년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인성교육의 장을 제공한다.

◇입학처장 인터뷰

이규호

유원대학교 입학처장

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2020학년도 신입생은 총 959명을 선발한다. 영동캠퍼스 13개 모집단위(3개 학부, 10개 학과)에서 총 637명 중 수시모집에서 609(95.6%)명을 선발하며, 아산캠퍼스 8개 모집단위(6개 학과)에서 총 322명 중 수시모집에서 315(97.8%)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정원내 일반학생은 학생부위주(교과)전형으로 840명을 선발, 특기자(검도) 3명을 선발한다.

전 모집단위(자동차소프트웨어학과, 작업치료학과 제외)에서 학생부(교과) 60% + 면접 40%의 학생부위주 전형으로 실시한다. 교과성적 반영방법은 1학년 3과목(40%), 2학년 3과목(40%), 3학년 1학기 3과목(20%)로 반영교과는 전과목(단, 체육/음악/미술 제외)중 선택 3과목의 석차등급을 반영한다.

보건계열인 간호학과,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의 정원내 일반학생은 학생부(교과) 60%+면접 40%로 최종 선발한다.

교과성적 반영방법은 1학년 3과목(40%), 2학년 3과목(40%), 3학년 1학기 3과목(20%)로 영어/국어/수학/사회/과학 중 선택 3과목의 석차등급을 반영한다. 자동차소프트웨어학과, 작업치료학과는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한다. 자동차소프트웨어학과는 전과목(단, 체육/음악/미술 제외)중 선택 3과목 작업치료학과는 영어/국어/수학/사회/과학 중 선택 3과목의 석차등급을 1학년 3과목(40%), 2학년 3과목(40%), 3학년 1학기 3과목(20%)로 반영한다.

면접고사의 경우 다대다 구술면접으로 면접항목은 인성, 가치관, 학업능력, 동기, 문제의 이해도, 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사고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유원대는 신입생장학금 중 최초합격자장학금, 지역인재장학금, 교사추천장학금의 대상을 확대해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100만 원 이상의 장학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했으며, 재학기간 중에는 U1 STAR 장학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스펙을 높이면서 장학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했다.

우리 대학 입학학생처는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시 입시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유원대학교'검색)를 통한 1:1상담, 방문상담, 전화상담(041-536-5881~4), 입시홈페이지를 통한 상담으로 전년도 입시결과, 면접고사 예시 등을 상세하게 제공하고 있다. 수시모집 전형일정과 모집요강은 입학홈페이지(ipsi.u1.ac.kr)를 참고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