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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선정

道와 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18.09.11 13:52:03
  • 최종수정2018.09.11 15:32:27

강동대학교 도서관열람실 모습.

ⓒ 사진제공=강동대학교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와 충북도는 지난해에 이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일방적 교육방식이 아닌 산업체와 같은 교육수요자로부터 요구받은 직무분야 및 과정에 따라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사회가 필요한 인력을 해당 산업체에 채용 연계하는 교육과정 지원 사업이다.

충북도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된 도내 6개 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및 도비 지원을 통해 급속히 변화하는 사회의 요구에 대응하여 대학과 함께 상생·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강동대는 사회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지역사회-산업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의 중심대학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이번 도비지원금으로 도서관 교육 환경을 개선해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민들도 이용 가능하도록 개방했다.

류정윤 총장은 "충북도 도비지원금을 뜻깊게 새기고 학생들과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서관 교육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고 관내 사회맞춤형 참여 대학으로서 향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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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