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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구 고반발 골프공' 출시

합리적 가격 고급형 4피스

  • 웹출고시간2017.10.12 17:00:02
  • 최종수정2017.10.12 17:00:02
[충북일보] 골프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품질을 보증 받은 '마쓰구 골프'가 새로운 '마쓰구 고반발 골프공'(사진)을 출시했다.

'마쓰구 고반발 골프공'은 비거리와 컨트롤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4피스 볼로, 반발탄성 발현이 중요한 코어(핵)부분은 스페셜한 합성 고무로 제조해 골프 마니아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특히, 부드러우면서 비거리 손실을 최대한 줄이는 동시에 감성적으로도 골프 마니아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을 갖춰 다수의 마니아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가격 또한 합리적이다. 분실을 염려하는 골프 마니아들이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타사의 2피스 골프공의 경우,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실사용자들의 사용감은 품질 대비 상당히 낮은 편이다. 정확한 낙하지점으로의 스윙이 어려워 분실이 잦기 때문이다. 많은 골프 마니아들이 타사의 2피스 골프공을 '소모품'처럼 여기게 된 배경도 이와 같다.

그러나 '마쓰구 고반발 골프공'은 최고 품질의 4피스 골프공을 출시하면서 이러한 단점을 보완했다. 합리적인 가격과 동시에 뛰어난 안정성과 내구성, 높은 탄성, 길어진 비거리, 특히 '정확한 낙하지점'을 가능하게 한 감각적인 설계 덕분이다.

사용자는 마쓰구의 4피스 고반발 골프공을 사용함으로써 볼의 낙하지점을 정확히 인식할 수 있게 돼 공의 분실에 대한 염려가 월등히 적어진다. 합리적인 가격과 동시에 '마쓰구 고반발 골프공'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매력 포인트다.

뿐만 아니라 '마쓰구 고반발 골프공'의 사용 범위도 매우 폭넓어 단 한 번의 선택만으로도 사용자가 목적에 맞는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롱게임 하이드로우 로우스핀, 컨트롤 샷 드롭 앤 스톱, 레귤러 투어, 프로 토너먼트 모두에 적합하여 가히 '범용 골프공'이라 불리는 이유다.

구매 문의 및 상담은 마쓰구 골프 홈페이지와 매장에서 가능하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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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