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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유·초·특수교사 선발 인원 발표

유치원 59명, 초등 280명, 특수(유·초) 35명 등 374명 선발예정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원서 접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증(3급 이상) 취득 필수
사회취약계층 지원자 응시수수료(25,000원) 면제

  • 웹출고시간2017.09.14 18:20:35
  • 최종수정2017.09.14 18:20:40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이 14일 '2018학년도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선발예정인원은 유치원 교사 59명, 초등교사 280명, 특수학교 유치원교사 3명, 특수학교 초등교사 32명 등 374명이며, 이중 장애인 선발예정인원은 유치원교사 4명, 초등교사 18명, 특수학교 초등교사 3명 등 25명이다.

응시자격은 준교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내년 2월 취득예정자 포함)로 9월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 도교육청 온라인 채용시스템으로만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일반 지원자는 타·시도에 중복지원 할 수 없으나 장애인 선발예정분야에 지원하는 자는 2개 시·도 이내에서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1차 시험은 11월 11일, 2차 시험은 2018년 1월 3일부터 1월 5일까지 치러지며, 1차 합격자는 12월 12일, 최종합격자는 2018년 1월 22일 충청북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1차 시험 장소는 11월 3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되며, 1차 시험 합격자 선발인원은 모집인원의 1.5배수, 2차 시험에서는 모집인원을 선발한다.

교원임용시험 1차 시험 과목에 포함된 한국사 과목의 시험은 국사편찬위원회 주관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으로 대체한다.

올해 임용시험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인증서 인정범위는 2012년 1월 1일 이후 실시된 시험으로 제1차 시험 합격자 결정일(2017.12.12.) 전날까지 발표된 시험 중 인증등급이 3급 이상에 한하여 인정된다.

장애인 구분 선발의 경우 최종합격자 선발 시 장애인 합격자수가 장애인 선발예정인원에 미달하여도 그 부족한 인원을 선발예정분야별 일반응시자에서 충원이 불가하다(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27조 제2항 단서조항 삭제에 따른 것임)

사회취약계층 지원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응시원서 접수 마감일 현재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또는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자가 면제대상자 임을 증명할 수 있는 관계서류를 첨부해 응시원서 접수기간 내에 신청할 경우 응시수수료 2만5천원을 면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청 유초등교육과 고시관리담당 전화 290-2138로 문의하면 된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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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