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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5.18 15:11:53
  • 최종수정2017.05.18 15:11:53

허정록

U1대학교 뷰티코스메틱학과 교수

1. 정장에 따른 스타일

① 키가 크고 체격이 큰 여성

베이지나 연한 회색 정장으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이 좋다. 큰단추의 장식을 피하고 단색으로 심플한 디자인이 어울린다.

② 키가 크고 체격이 작은 여성

진한 계통의 단색으로 부피를 더해주는 소재의 옷을 택한다. 넓은 세로 줄무늬는 더 길어 보이므로 피하고 더블 상의로 볼륨감을 주어도 좋으며 프릴 등의 장식이 있는 것이 좋다.

③ 키가 작은 여성

정장·원피스·드레스는 한 벌로 단색이 좋고, 길어 보일 수 있도록 상하의 색을 같이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어깨가 강조되는 것을 피하고, 스타킹과

구두도 같은 색의 계열로 택하며, 액세서리는 너무 크지 않은 것이 좋다. 서류 가방·핸드백은 작은 것으로 준비하여 시선을 끌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④ 살이 찐 여성

몸에 잘 맞아야 한다. 감청색, 밤색, 회색 계통의 정장, 원피스가 좋고, 신발과 스타킹까지 같은 색의 계열로 맞추는 것이 날씬해 보인다. 블라우스의 프릴과 소매가 강조되는 디자인은 피하는 것이 좋고, 체크 무늬 등은 덩치가 커 보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예쁜 색깔과 무늬는 분위기 연출에 도움이 된다. 서류 가방은 중간 크기로 핸드백과 동시에 들지 않아야 한다. 얼굴에 생기를 주는 화려한 액세서리는 좋지만 심플한 것으로 머리 스타일도 단정하게 하는 것이 좋다.

⑤ 키가 크고 뚱뚱한 남성

약간의 여유가 있는 헐렁한 품의 양복이 보기 좋다. 시각적 효과를 위해 짙은, 어두운 검정이나 진한 회색 계열이 좋다.

⑥ 키가 크고 마른 남성

어떤 스타일도 잘 어울린다. 하지만 신경질적으로 보이거나 구부정해 보일 수 있어서 부드럽고 여유있는 분위기를 위해 밝은 갈색이나 회색이 좋으며, 가는 스트라이프 무늬는 피하는 것이 좋다.

⑦ 키가 작고 뚱뚱한 남성

줄무늬를 이용하거나 포인트를 상반신 쪽에 두어 키가 커 보이게 할 수 있다. 밝은색보다는 중간색의 갈색과 회색, 감청색이나 베이지도 좋다. 투 버튼의 앞 단추가 있는 싱글 수트를 입으면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⑧ 키가 작고 마른 남성

볼륨감을 주어 여유를 갖도록 한다. 스프라이트로 키를 커 보이게 하고 밝은 갈색과 낙타색, 밝은 회색이 적당하다. 체형을 보완하겠다고 헐렁하게 입으면 단점이 강조되니 주의해야 한다. 재킷과 바지는 같은 색으로 입고 단색의 옷감에 잔잔한 무늬는 세련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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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