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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4.17 13:53:39
  • 최종수정2017.04.17 13:53:39
[충북일보=청주] 국민 어린이체험 '이영란의 밀가루 체험놀이 가루야가루야'가 청주에서 진행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5월15일까지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상상마루에서 '이영란의 밀가루 체험놀이'를 연다.

'가루야가루야'는 하얀 밀가루 속에서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만족 어린이놀이체험이다. 밀가루가 우리 일상에서 안전한 먹거리 재료일 뿐 아니라 놀이의 대상, 그리고 교육이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알려 준다.

특히 아이들은 체험을 통해 밀가루가 공연 도구가 되고, 그림 그리는 물감이 되고, 주물럭거릴 때마다 변하는 친구가 되는 경험을 하며 상상력을 자극받는다. 꾸준한 만족도로 사랑받으며 대한민국 어린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꼭 가는 체험으로 꼽히고 있다.

이 체험은 유료로 진행되며 아동 2만3천원, 성인 1만7천원이다.

본 체험전의 입장 가능 연령은 24개월 이상이다. 추천체험 연령은 26개월 이상이다.

행사 관련 문의는 PMC KIDS(1599-7372)로 문의하면 된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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