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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임시관광안내소 3곳 12월까지 운영

단양·북단양나들목, 단양역 관광객 불편 해소

  • 웹출고시간2017.04.06 14:00:05
  • 최종수정2017.04.06 14:00:05

단양군이 3곳의 임시관광안내소을 운영해 안내지도, 가이드북, 축제·행사 등 단양 홍보물을 비치하고 시설과 근무 점검으로 관광객의 불편을 덜기로 했다.

ⓒ 단양군
[충북일보=단양] 단양군은 관광객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에 임시관광안내소를 운영한다.

군이 설치하는 임시관광안내소는 단양나들목, 북단양나들목, 단양역 등 3곳이다.

이곳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비수기에는 매주 금요일을 포함한 주말연휴, 봄과 가을 여행 주간과 성수기에는 매일 운영한다.

군은 임시관광안내소 근무자 14명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형 파악과 상황별 응대 방법 실습, 봉사 정신 강화와 역량 향상 등의 자체교육을 진행해 손님맞이에 철저히 채비를 갖출 계획이다.

임시관광안내소에는 안내지도, 가이드북, 축제·행사 등 단양 홍보물을 비치하고 시설과 근무 점검으로 관광객의 불편을 덜기로 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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