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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2.06 17:14:13
  • 최종수정2017.02.06 17:14:13
[충북일보] 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2월19일부터 올해 1월31일까지 '난폭·보복운전 등 차폭 특별단속'을 벌여 모두 827건을 단속했다고 6일 밝혔다.

차폭이란 차량을 이용한 폭력으로 불특정 다수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범죄행위를 말한다.

경찰은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음주운전 771명 등 815명을 입건하고, 12건은 통고처분했다.

가장 많이 단속된 음주운전의 경우 위험운전치사상 21건, 음주 방조 2건, 단순 음주 748건이 단속됐다.

특히 속도제한장치를 불법으로 해체한 대형화물차·승합차(버스) 운전자와 해체 업자 등 모두 4명을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특별단속 이후에도 교통질서를 무너뜨리는 차폭 행위를 적극 단속할 것"이라며 "난폭·보복운전을 목격하면 국민제보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박태성기자 ts_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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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