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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주택규제 강화 대전시 반사이익 볼까

올해 1만3천392가구 분양
1만2천506가구 입주 시작
지난해와 실적 비슷하지만
2020년까지 108% 달성 목표
매년 1만2천500가구 공급

  • 웹출고시간2017.01.10 14:18:29
  • 최종수정2017.01.10 20:04:24

대전시 2017년 주택공급 계획

ⓒ 대전시
[충북일보] 대전시내에서 올해 아파트를 비롯한 주택 1만3천392 가구가 분양되고,1만2천506 가구는 입주가 시작된다.

이는 지난해 실적(분양 1만3천521 가구,입주 1만2천506 가구)과 비슷한 물량이다.

대전시가 10일 발표한 올해 주택 공급계획에 따르면 올해 분양될 주택은 △아파트 7천842 가구 △다세대·연립주택 550 가구 △단독·다가구주택 5천 가구다.

또 입주(사용검사) 물량은 △아파트 6천926 가구 △다세대·연립주택 580 가구 △단독·다가구주택 5천 가구다.

대전시 관계자는 "오는 2020년 주택보급률 108% 달성을 목표로 매년 1만2천500 가구 이상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라며 "새해부터는 세종시에서 분양되는 아파트에 대한 정부의 주택 규제가 강화돼 대전이 반사 이익을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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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