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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마이리틀샵’ 네티즌 참여 이벤트 실시

“주변 가게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웹출고시간2016.09.12 14:39:16
  • 최종수정2016.09.12 14:39:16

‘네티즌이 만드는 마이리틀샵’ 이벤트 팝업

[충북일보] 충북일보가 동네가게 이야기 공모전 ‘네티즌이 만드는 마이리틀샵’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충북일보 홈페이지에 가입한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응모가 가능하며, 충북소재 소상공인들의 사연과 사업장의 리뷰 등을 충북일보 마이리틀샵 독립 섹션페이지(http://mls.inews365.com)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된 사연 중 7명을 선정해 1등 30만원(1명), 2등 15만원(2명), 3등 10만원(4명)의 상금을 수여한다. 제세공과금은 수상자 본인 부담이다.

당첨자는 10월 4일 충북일보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마이리틀샵 독립 섹션페이지

충북일보 김지훈 뉴미디어팀장은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부터 진행 중인 골목상권 응원 프로젝트 ‘마이리틀샵’의 일환으로 기획됐다”며 “모바일 시대에 맞춰 기사콘텐츠로 연동되는 온라인 상권지도 및 인터렉티브뉴스 등으로 구성된 마이리틀샵 독립 웹페이지와 함께 골목상권 활성화에 많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희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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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