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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6.26 16:59:56
  • 최종수정2016.06.26 16:59:56
[충북일보] 충북육상연맹은 지난 24일 통합대의원 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신동삼(57·사진)씨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충북육상연맹 사무국 회의실에서 열린 통합대의원 총회에는 대의원 9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 다뤄진 안건은 △회장 선출 △연맹 규정·제정 △임원 선출 △감사 선출 등이다.

회장 후보로는 신동삼 충북육상경기연맹 회장 1인이 등록했으며, 대의원 찬반 투표에서 9명 대의원 모두 찬성표를 던졌다.

회계감사로는 신동일(세무사)씨, 행정감사로는 강태화(충주학생회관 총무과)씨를 각각 선출했고, 임원 선출은 신 회장에게 일임했다.

이날 충북육상연맹은 종전 '충북육상경기연맹'에서 '충북육상연맹'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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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