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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2.21 14:10:03
  • 최종수정2016.02.21 14:10:03
[충북일보=단양] 단양군은 최고품질의 오미자 생산을 위해 오미자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동계전정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각 현장을 도는 현장교육으로 진행됐으며 3회에 모두 204명이 참석해 겨울 전지 전정과 갱신 후 포장관리 요령, 수형관리기술의 실습을 통한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단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고품질의 오미자 생산을 위해서 농업인의 기술력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지전정기술과 병해충관리기술, 수확과 유통기술 등을 농업인이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현장위주의 교육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군에서는 400여 농가가 140㏊에 오미자를 재배하고 있으며 최근 재배면적 확대에 따른 가격하락 등에 대비해 최고품질의 오미자 생산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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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