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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신동아파밀리에, 지역주택조합 창립총회 성황리 개최

이달 내로 설립인가 제출, 총 237가구 2018년까지 건설

  • 웹출고시간2016.01.10 14:26:03
  • 최종수정2016.01.10 14:26:02

옥천 금구신동아파밀리에 아파트 지역주택조합이 8일 창립총회를 열고 설립인가 등에 대한 설명을 조합원들에게 하고 있다.

[충북일보=옥천] 옥천군 옥천읍 금구리에 선보이는 옥천 금구신동아파밀리에 아파트 지역주택조합 창립총회가 지난 8일 조합원과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옥천지역의 뜨거운 분양시장 열기를 반영하듯 신동아파밀리에 주택홍보관에는 많은 조합원들 참석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주)삼천개발과 (주)플러스투유 관계자는 "옥천 금구신동아파밀리에는 입지와 브랜드, 미래가치 등에서 장점이 많아 옥천 분양시장의 대표 단지로 꼽히고 있어 오는 2018년 3월까지 총 237세대가 건설된다"며 "조합원 122명이 가입돼 가까운 시일내에 설립인가 서류를 관계기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날 조합원들은 그동안 조합설립 준비과정에 관심을 보이며 창립총회가 끝난 후 옥천 금구신동아파밀리에 완공시기와 일반 분양관련 질문을 하는 등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주)삼천개발과 (주)플러스투유는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됨으로써 순조로운 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옥천 금구신동아파밀리에는 지하 1층~지상 20층 4개동으로 구성된 단지로 전용면적 59㎡ 93가구, 84㎡ 144가구 총 237가구로 지어진다.

특히, 3.3㎡ 당 분양가는 595만~605만원대로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10~20% 가량 저렴하게 공급돼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곽노경(60) 지역주택조합장은 "옥천 금구신동아파밀리 조합원의 권익과 이익을 대변하겠다"며 "최선을 다해 조합장의 의무를 다하고 아파트가 순조롭게 완공될수 있도록 조합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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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