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6.01.06 16:03:12
  • 최종수정2016.01.06 16:03:19

젠한국 도자기 상품 '블루노트'.

ⓒ 사진제공=젠한국
[충북일보] 친환경도자기 젠한국이 다음 달 6일까지 전국 직영매장에서 '대통령상 수상기념 특별할인행사'를 한다.

지난해 말 국가품질대상 명품창출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젠한국은 구정 선물세트용인 커피잔을 비롯해 대용량 도자기 김치용기, 신혼부부에게 인기 높은 레이첼바커 시리즈, 대한민국 제품혁신상 대상을 수상한 세제를 흡수하지 않는 도자기냄비 젠쿡, 도자기 밀폐용기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판매처는 직영매장인 청주점, 성안점, 오창팩토리스토어, 서울도곡점, 대전점, 부산점이다.

/ 임장규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