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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9.16 17:46:11
  • 최종수정2015.09.16 17:46:07
◇ 농협충북유통(청주하나로클럽)

오는 2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파격가전 및 제수용품 할인판매를 한다.

선물세트는 1만원 이하의 저가 상품부터 60만원 이상의 고가 상품으로 구성됐다. 충주 뜨라네명품복숭아(3만3천원~4만8천원)와 충주사과한과, 보은대추한과, 영동 백화고 등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이 다양하고도 알뜰하게 마련됐다.

한우명품갈비세트(30만원~50만원), 한우혼합세트4호(3.5㎏ 15만6천원), 우족·사골 보신세트(5만원~6만원대) 등도 눈여겨 볼만하다.

또 멜론, 캠벨포도, 거봉, 곶감, 감귤, 영지세트, 더덕, 약도라지, 산마, 상황버섯, 수삼 등의 우리농산물 선물세트가 준비돼 있다.

수산물 코너에서는 영광굴비세트를 9만원대, 은갈치(500g 2팩)를 5만5천원에 각각 판매한다. 김 선물세트는 1만원에서 4만원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농협 충북유통은 이 같은 추석선물세트로 꾸린 특설매장을 16일부터 25일까지 청주 복대동 지웰시티몰II에서 운영한다.

◇ 롯데영플라자 청주점

18일부터 본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마음을 나누는 한가위 선물 제안, The GIFT'를 테마로 본격적인 한가위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한다.

한우 공급가 인상 등 주요 품목 가격이 5~15% 인상된 점을 반영, 실속형 선물세트 물량을 30% 늘렸다.

선물세트 5만원 이상을 구매할 땐 서울, 경기, 청주, 대전, 세종지역으로 무료배송이 가능하다. 선물세트 외에도 활용성이 높은 현대백화점 상품권 50만원 이상 구매시 충청점 신규 식품 브랜드를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권을 증정한다.

또, 명절 직전인 25일까지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 식품 선물세트 100/200/400/600/1천만원 이상 구매시 5%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한/KB국민/하나/현대/우리카드로 식품 선물세트 20/40만원 이상 구매 시에도 5% 상품권을 제공한다.

/ 임장규기자
18일부터 추석 선물 특별전과 브랜드 할인행사를 펼친다.

1층 행사장에서는 닥스핸드백, 루이까또즈, 쿠론의 패션잡화 상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패션잡화(핸드백/지갑/스카프) 본매장에서는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헤지스ACC 등의 제품을 10~20% 싸게 선보인다.

화장품 코너에서는 1년에 단 한번 출시하는 설화수 윤조에센스 대용량 리미티드(120㎖, 15만원) 상품을 9월 한 달간 롯데단독으로 판매한다. LG코스메틱(오휘, 후, 숨, 빌리프)과 아모레퍼시픽(헤라, 설화수)은 오는 20일까지 20/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롯데상품권 1/2만원을 증정한다.

18일부터 24일까지는 아웃도어 선물상품전이 진행된다. 노스페이스 바람막이 7만6천원, 블랙야크 티셔츠 5만8천원, 밀레 슬림다운점퍼 9만4천원, 아이더 패딩점퍼 19만9천원 등이 대표 상품으로 판매된다.

'셔츠' 특가전을 통해서는 닥스 셔츠 4만5천원·남방 6만원, 레노마 셔츠 3만원·남방 4만원·셔츠+가디건 세트 10만원 등을 선보인다.

◇ 현대백화점 충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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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