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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났을 때 흔적 없이 치료하려면 어떻게 하나.

"넘어지거나 긁혀 피부 표면이 손상되는 찰과상은 부위가 넓고 통증 또한 큰 상처 못지않다. 찰과상은 이물질을 잘 제거만 해도 2차 감염을 막을 수 있다. 식염수로 상처부위를 소독하고 깨끗한 거즈나 손수건으로 지혈한다. 휴지는 상처에 들러붙기 때문에 피한다. 상처에 소독약이나 연고가 발린 거즈를 붙이고 반창고로 고정한 다음 세척과 소독을 반복한다. 딱지로 인해 거즈를 분리하기 힘들 경우 따듯한 물수건을 갖다 대면 거즈가 쉽게 떨어져 추가 상처를 막을 수 있다. 요오드 농도가 진한 '빨간약'은 병균뿐만 아니라 피부 세포까지 죽일 수 있고, 과산화수소는 모세혈관의 혈류를 막아 상처의 빠른 회복을 방해하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인중이나 콧망울의 상처는 대부분 흉터로 남기 때문에 특히 유의해야한다."

/ 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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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