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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마지막 주 충북일보 온라인 '핫클릭'

지역현안 콘텐츠 강세… 오송 기대치 높아

  • 웹출고시간2015.07.30 15:20:41
  • 최종수정2015.07.29 15:05:55
[충북일보] 2015년 7월 넷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은 실시간 사회 콘텐츠가 트래픽을 주도했다.

이번 주 가장 많이 본 기사 1위는 주말 실시간 웹출고 된 '오송산학융합지구 2년 연속 우수지구 선정'이 차지하며 오송 관련 기사가 도내 네티즌의 높은 관심을 2주째 이어 나갔다.

'충청권 예결위원, 추경 예산소위 미포함 논란'이 베스트뷰 2위에 올랐다.

이 기사는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게된 충청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들이 예산안조정소위위원회에 포함되지 않은 결과를 두고 지역 현안 예산 확보에 대한 어려움과 지역쏠림현상을 경계하면서도 정부의 투자방향이 확정된 상태에서 지역 예산 확보에 큰 유동성을 찾을 수 없다는 정치권 안팎의 목소리를 전했다.

본보 온라인은 지난 6월 19일부터 19대 국회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충북 출신 여야 국회의원 소식에 대해 세차례에 걸쳐 보도한 바 있다.

3위에는 지난 24일 실시간 웹출고 된 '류성규 청주시향 지휘자 '감봉 2개월'' 기사가 랭크됐다.

지난 25일 실시간 웹출고 된 '청주 6살 남아 살해 용의자 30대 여성 자수'는 4위를 차지했다.

용의자가 압송된 청주청원경찰서 현장에서 직접 전송된 이 기사는 사실 보도 뿐만 아니라 질의응답 전문과 용의자의 도피행적 등 2꼭지의 추가 관련 기사를 함께 출고해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모은 이 사건에 대해 입체적으로 전달했고 온라인 독자들은 클릭수로 이에 화답했다.

5위는 '1개 아파트 단지에 이·통장 2명 이상… 청주시 예산 줄줄'이 차지했다.

'청주 질식사 6살 남아 母 이틀째 행방 묘연'이 6위에 올랐다.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고자 기획된 온라인 전용 콘텐츠 '마이리틀# - 청주 사직동 커피자유'가 7위를 기록했다.

SNS에서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제작된 이 기획물은 페이스북 충북일보 페이지에서 영문과 중문으로 함께 주 4회 포스팅 중이다.

8위에는 '송광호 항소 기각에 총선 예비주자들 경쟁 수면 위로'가 랭크됐다.

'사회적 혼란 일으킨 국가기초구역번호' 기사가 아홉 번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10위로는 '이기붕-괴산출생 학계 논문도 공식 확인'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 김지훈기자 juku1@naver.com

2015년 7월 마지막 주 가장 많이 본 뉴스 TOP 10

1위 오송산학융합지구 2년 연속 '우수지구' 선정
2위 충청권 예결위원, 추경 예산소위 미포함 논란
3위 류성규 청주시향 지휘자 '감봉 2개월'
4위 청주 6살 남아 살해 용의자 30대 여성 자수 (종합)
5위 1개 아파트 단지에 이·통장 2명 이상… 청주시 예산 줄줄
6위 청주 질식사 6살 남아 母 이틀째 행방 묘연
7위 송광호 항소 기각에 총선 예비주자들 경쟁 '수면 위로'
8위 마이리틀# - 청주 사직동 커피자유
9위 사회적 혼란 일으킨 '국가기초구역번호'
10위 아파트 분양가 상승… 충북혁신도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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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