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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충북본부의 똑똑한 '공매물건' (7월 둘째주)

  • 웹출고시간2015.07.06 13:18:33
  • 최종수정2015.07.06 13:18:27

공매 주요 물건

[충북일보] 공유지분에 대해 알아보자

부동산 소유자의 사망으로 수인의 상속인이 지분별로 상속받는 경우 또는 부부나 친인척, 기타 관계들이 공동으로 매입할 경우 공유지분에 따라 소유권을 취득하게 된다.

물건의 공유란 물건이 지분에 의하여 수인의 소유로 된 때를 말한다.

공유자는 자신의 지분을 처분할 수 있고 공유물 전부를 지분의 비율로 사용, 수익할 수 있다.

캠코 추천 공매물건

(2015.07.06~07.08. 입찰 건)

ⓒ 단위: 원
캠코의 공매절차에서도 공유자의 특수성으로 인해 강제처분 고지의 송달대상이며 공유자 우선매수권을 인정한다.

다만, 우선매수신고절차에서 법원의 경매절차와는 다른 점이 있다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공매절차에서 우선매수신청 기간은 최고액 입찰자를 낙찰자로 결정한 후부터 매각결정기일 전까지다.

공유자는 매각결정기일 전까지 공매보증금을 제공하고 매각예정가격 이상인 최고입찰가격과 같은 가격으로 공매재산을 우선매수하겠다는 신고를 할 수 있다.

여러사람의 공유자가 우선 매수하겠다고 신고한 경우 특별한 협의가 없으면 공유지분의 비율에 따라 공매자산을 매수하게 된다.

공유자의 우선매수권이 인정되지 않는 경우는 대지, 건물의 공유자가 다른 경우와 일괄공매 물건에 있어서 물건별로 공유자가 다른 경우 및 일부물건만 공유지분인 경우 등이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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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