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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7.01 15:05:07
  • 최종수정2015.07.01 15:05:00

[충북일보] 청주 호미지구 우미린 에듀파크에 대한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1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특별공급 접수가 시작된 '청주 호미지구 우미린(Lynn) 에듀파크'의 특별공급분 신청 결과, 총 814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2.2대 1로 나타났다.

특별공급분에 대한 경쟁률 발생은 이례적으로 청주 호미지구 우미린 에듀파크의 관심을 말해주고 있다.

청주 호미지구 우미린 에듀파크의 일반공급분은 총 1천291가구 중 특별공급분 340가구(22가구 미달)를 제외한 951가구다.

지난달 26일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 후 주말까지 3만여명, 평일인 29일에도 1만여명이 모델하우스를 다녀갔다.

이번 특별공급 물량은 일반특별공급(98가구), 다자녀특별공급(128가구), 신혼부부특별공급(98가구), 노부모부양특별공급(38가구) 등 총 362가구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청주는 한동안 공급이 부족했고, 호미지구는 민간택지 분양가자율화 이후 전매제한이 없는 청주시내 첫 공급이었다"며 "분양가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신규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사업지연으로 호미지구를 기다려 왔던 수요가 많아 1순위에서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특별공급 신청부터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청약할지 예상못했다"고 덧붙였다.

호미지구 우미린 에듀파크의 1순위 청약은 1일, 2순위 청약은 2일이다. 당첨자 발표는 8일이며, 계약일은 14일부터 16일까지다.

평균 분양가는 3.3㎡ 당 약 859만원으로 입주는 2017년 11월부터 예정이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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