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4월 첫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 '핫클릭'

로컬기사 약진 속 전분야 고른 트래픽

  • 웹출고시간2015.04.02 09:30:27
  • 최종수정2015.04.02 09:29:36
2015년 4월 첫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은 특별한 이슈나 키워드 강세 없이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트래픽을 기록했다.

지난 달 26일 웹출고된 ' 청주시 6급 팀장 보직해임제 "탁상행정"'이 이번 주 가장 많이 본 기사 1위를 차지하며 지난 주말 지역민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이 기사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꺼내든 카드가 정책결정·인사권한 없는 6급 직책에 한정돼 있어 5급 이상의 관리직 권력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꼬집으며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청주 광역소각시설 2호기 준공 앞두고 주민 대립'이 주간베스트뷰 2위를 기록하며 청주권 광역소각시설을 둘러 싼 주변 영향권 주민들의 갈등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음성군, 혁신도시 산업용지 분양 '활기''가 3위에 랭크되며 오랜만에 혁신도시 관련 콘텐츠가 네티즌들의 높은 조회수로 이어졌다.

'충북 914억 들인 무상급식 만족도 '하위권''이 4위에 올랐다.

최근 홍문표 경남도지사의 무상급식 예산지원 중단이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충북도교육청의 무상급식 만족도가 전국 17개 중 13위에 그친 소식이 도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 기사는 30~40대 연령층에서 90%에 달하는 압도적인 조회율을 보이며 무상급식에 대한 학부형들의 높은 관심이 수치로써 증명됐다.

5위는 28일 새벽 실시간 웹출고 된 '증평 가출 여중생, 서울서 숨진 채 발견'이 차지했다.

르포 ''가뭄대란'… 바닥 드러낸 충주호'가 6위를 기록하며 지난해 겨울부터 이어진 가뭄으로 내수면 어업과 관광객 유치에 비상이 걸린 현장과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호남고속철도 개통 D-7…KTX 호남선 시승기'가 7위에 랭크되며 호남고속철도 개통을 계기로 오송역이 철도와 물류의 중심축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도민들의 기대감이 높은 트래픽으로 드러났다.

8위는 본보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지방공항별 운영실태 자료를 단독 입수해 보도한 '호남권 공항 적자 217억원…새만금공항 '부적격''이 차지했다.

이 기사는 입수 자료를 토대로 새만금공항의 비경제성을 지적하면서 지역 간 갈등으로 치닫고 있는 공항정책에 대해 중앙정부 중심의 체계적 접근과 거점공항에 대한 특화전략을 주문했다.

'충북 자치단체장·도의원 재산 줄었다 ' 기사가 아홉번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10위로는 '옥천·영동 응급병원, 지정축소 '반발''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 김지훈기자 juku1@naver.com

4월 첫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 베스트뷰 TOP 10

1위 청주시 6급 팀장 보직해임제 "탁상행정"
2위 청주 광역소각시설 2호기 준공 앞두고 주민 대립
3위 음성군, 혁신도시 산업용지 분양 '활기'
4위 충북 914억 들인 무상급식 만족도 '하위권'
5위 증평 가출 여중생, 서울서 숨진 채 발견
6위 '가뭄대란'… 바닥 드러낸 충주호
7위 호남고속철도 개통 D-7…KTX 호남선 시승기
8위 호남권 공항 적자 217억원…새만금공항 '부적격'
9위 충북 자치단체장·도의원 재산 줄었다
10위 옥천·영동 응급병원, 지정축소 '반발'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